반응형 전체 글182 NH농협카드, PBA 팀리그 3R 첫 경기서 우리금융캐피탈에 역전승 PBA 팀리그 2라운드 최하위 팀이었던 NH농협카드가 3라운드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NH농협카드는 14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대회 1일차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획득했다. 2라운드에서 단 2승(7패)만 올리며 최하위에 그쳤던 NH농협카드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했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패배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던 NH농협카드는 4세트(혼합복식)서 김현우-김보미가 선지훈-김민영을 9:6(7이닝)으로 이기며 반격에 성공했고, 5세트(남자단식)엔 마민껌(베트남)이 강민구를 11:5(9이닝)로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3으로 추격했다.기세를 탄 NH농협카드.. 2025. 9. 15. ‘하나카드 독주 누가 잡을까’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3라운드 14일 개막 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하나카드를 막을 팀은 어디일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4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2개의 팀리그에선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와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가 각각 라운드 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정규리그 우승팀은 파이널에 직행한다.1라운드 우승 팀 하나카드는 2라운드에서도 6승3패(승점 17)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1위(13승5패)에 올라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5. 9. 12. ‘베테랑’ 이승진, 7년 만에 PBA 프로당구 첫 우승 ‘베테랑’ 이승진이 프로당구 PBA에서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승진은 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서 최성원(휴온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1(15:12, 15:10, 15:4, 9:15, 15:1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PBA 투어에 데뷔한 이승진은 7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역대 24번째 PBA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국내 선수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개막전부터 외인 선수(무라트 나지 초클루-다비드 마르티네스-모리 유스케)들이 독식하던 우승자의 흐름도 바꿨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받은 이승진은 종전 상금랭킹 13위(1,000.. 2025. 9. 9. ‘당구여제’ 김가영, 스롱 피아비 꺾고 4차투어 우승…통산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여자 프로당구(LPBA)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가영은 7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스롱에 세트스코어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가영은 이번시즌 개막전에 이어 약 2개월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또 본인이 세운 프로당구 역대 최다 우승(15승) 기록을 16승으로 늘렸다. 반면 스롱은 시즌 2연속 우승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스롱은 대회 64강서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베트남)을 상.. 2025. 9. 9. 프로당구 PBA,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4강 압축...최성원-D.응우옌, 강민구-이승진 프로당구 2025-26시즌 4차투어 PBA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7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전이 모두 끝났다.경기 결과 최성원이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챔피언십)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와 이승진은 각각 김준턔(하림)과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으며,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도 김현우(NH농협카드)를 3:2로 꺾었다. 최성원은 시즌 3차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우승자 모리를 상대로 1세트에서 7:15(4이닝)로 패배했다. 그러나 2세트에는 접전 끝에 15:10(11이닝)으로 승리해 세트스.. 2025. 9. 8. “LPBA 최강자는?” 스롱-김가영, 2년 5개월 만에 결승 맞대결 성사 여자 프로당구(LPBA)를 양분하는 최강자들이 결승에서 만난다.‘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시즌 네 번째 투어 우승컵을 놓고 결승서 대결한다. 6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서 스롱과 김가영이 나란히 승리했다. 스롱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눌렀고, 김가영은 한슬기(에스와이)를 3:1로 꺾었다. 스롱은 이날 김예은을 상대로 1,2세트를 11:7(12이닝), 11:4(8이닝)로 승리한 후 3세트 4이닝째 하이런 9점을 쓸어 담아 승기를 잡았고 6이닝만에 11:3,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김가영은 한슬기에 초반 두 세.. 2025. 9.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