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6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LPBA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4강 진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스롱은 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8강에서 박예원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스롱의 집중력이 빛났다. 1세트를 11:7로 이긴 스롱은 2세트와 3세트에 박예원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2세트 11:10(10이닝), 3세트 11:10(13이닝)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롱의 4강전 상대는 한지은(에스와이)이다. 한지은은 박정현(하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스롱은 한지은을 상대로 LPBA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패배한 바 있다... 2025. 8. 9. 사이그너·산체스·팔라손·사파타 등 PBA 외국인 강호들 대거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시즌 3차투어에서 외국인 강자 선수들이 16강에 대거 진출했다. 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PBA 32강에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는 박명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는 풀세트 접전 끝에 강승용을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도 32강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투어 PBA 16강 진출자 중 외국 선수는 절반에 가까운 7명이다.지난 시즌 월드챔피언 사이그너는.. 2025. 8. 9. LPBA 김민아, '당구여제' 김가영 잡고 8강 진출...718일 만에 승리 김민아(NH농협카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아는 7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김가영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8차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와 왕중왕전(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가영에게 연달아 패배했던 김민아는 718일 만에 김가영에게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매 세트 박빙의 연속이었다. 김민아는 1세트를 11:10(12이닝)으로 김가영에게 내줬지만, 2세트 11:10(10이닝), 3세트를 11:7(9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2025. 8. 8. ‘AVG’ 3.750’ 최성원, PBA 64강서 장타 앞세워 김준태 완벽 제압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김준태(하림)와의 맞대결에서 장타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최성원은 7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PBA 64강에서 김준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64강에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로 주목 받았던 이날 경기는 최성원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최성원은 매 세트 장타력을 앞세워 김준태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먼저 1세트 선공인 김준태가 1이닝째 5점 장타로 5: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최성원은 곧장 1이닝째 9점을 올리며 9:5로 앞서갔고, 이후 1-4-1 연속으로 15:9(4이닝)로 1세트를 선취했다. 이어 2세트엔 .. 2025. 8. 8.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충격의 2개 대회 연속 128강 탈락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하림, 17)이 두 대회 연속 128강 무대에서 탈락했다. 김영원은 6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PBA 128강에서 이대웅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패배했다. 지난 2차투어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기 탈락이다.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앞세워 상금 랭킹 4위(1억 5,750만원)에 올라 PBA의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좀처럼 힘을 못쓰고 있다. 개막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64강,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선 ‘최고령’ 김정규(64)를 상대로 세.. 2025. 8. 8. '당구여제' 김가영, LPBA 3차투어 무난히 16강 진출 '당구여제' 김가영이 프로당구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잡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김가영은 1세트를 6:11(5이닝)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2세트를 접전 끝에 11:10(9이닝)으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동률을 만들었고, 3세트도 11:10(11이닝)으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4세트에서는 6이닝 만에 11:2로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최종 3:1로 승리했다. 한지은(에스와이)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 2025. 8. 8. 이전 1 2 3 4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