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거 출신 문성원, 큐스쿨 2R 첫 날 전체 1위로 4시즌 만에 1부투어行
팀리거 출신 문성원이 4년 만에 1부투어 무대를 밟는다. 프로당구협회(PBA)는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1일차 일정을 마친 결과 고경남, 권혁민, 김동영, 노병찬, 노종현, 문성원, 박한기, 방정극, 신주현, 임완섭 등 총 10명이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PBA는 매 시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승강제를 실시한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여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총 60명이 출전해 32명이 1라운드에 진출했다. 8..
202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