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2 ‘PBA 국내 강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나란히 64강 진출 국내 토종 강자들인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가 모두 프로당구 PBA 6차투어에서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22일 경기도 고양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1일차 일정에서 조재호는 이희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강동궁과 최성원도 각각 김봉철과 김성민2를 3: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조재호는 이번 대회 128강에서 와일드카드 이희진을 상대했다. 1세트 5:10으로 뒤지던 6점 장타를 치며 11:10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7이닝째 2점, 8이닝째 1점, 10이닝째 1점을 올려 15:11로 이겼다. 이어 2세트는 일진일퇴 승부 끝에 15:12(.. 2025. 10. 23. 프로당구 PBA 시즌 6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개막! 시즌 반환점을 돈 프로당구 PBA 시즌 여섯 번째 투어의 우승자를 향한 일정이 시작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2일 낮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여섯 번째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타이틀스폰서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휴온스는 2021-22시즌 처음으로 프로당구와 손을 잡은 후 다섯 번째 투어를 맞이했다.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PBA-LPBA 챔피언십 투어는 실력을 겨루는 경기의 장일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한 뜻 깊은 대회”라며 “팬들께선 선수들의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 2025. 10. 22. ‘LPBA 기대주’ 박정현, LPBA 6차투어 64강서 임정숙 꺾고 32강행 ‘기대주’ 박정현(하림)이 ‘원조 퀸’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제압하고 LPBA 32강에 진출했다. 박정현은 21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임정숙을 25:20(15이닝)로 잡고 32강에 진출했다. PQ(2차예선)라운드에서 우휘인을 23:12(28이닝)로 꺾고 64강에 오른 박정현은 32강에서 ‘난적’ 임정숙을 만났다. 경기 초반은 임정숙이 앞서갔다. 11:8로 리드하던 임정숙은 9이닝째 하이런 6점을 기록, 17:8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9점차로 뒤지던 박정현은 10이닝째 5점 장타로 13:17로 격차를 좁혔고, 이후 12이닝째 3점을 더하며 16:17, 1점차까지 따라잡았다. 팽팽한 .. 2025. 10. 22. ‘20대 팀리거’ 조예은 용현지 N.응우옌, 프로당구 LPBA PQ라운드 진출 ‘20대 팀리거’ 조예은(SK렌터카) 용현지(웰컴저축은행)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가 프로당구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통과했다.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라운드에서 조예은은 이지연2를 24:16(26이닝)으로 꺾고 PQ(2차예선)라운드행을 확정했다. 용현지는 정수현을 상대로 18:17(28이닝)로 1점차 신승을 거뒀으며, N.응우옌은 김성은을 상대로 22:8(31이닝)로 이겼다. 조예은은 이지연2를 상대로 5:3으로 앞서던 9이닝째 4점을 올리며 9:3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12이닝째 3점을 올려 12:4로 리드를 이어갔다. 조예은은 14이닝부터 2-2-2 연속 득점을 .. 2025. 10. 21. ‘신성 VS 기대주’ 김영원-전재형, 휴온스 챔피언십 PBA 128강서 격돌 ‘신성’ 김영원(하림)과 ‘기대주’ 전재형이 프로당구 PBA 128강전에서 맞붙는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0일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를 발표했다. 휴온스 챔피언십은 20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에서 살펴보면 PBA 128강에서 ‘신성’ 김영원과 ‘기대주’ 전재형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지난 시즌 1회 우승-1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PBA를 대표하는 영건으로 자리 잡은 김영원은 이번 시즌 4차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에서 거둔 16강이 최고 성적이다. 김영원의 상대인 드림투어(2부) 소속 전재형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전재형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8강에 .. 2025. 10. 20. “강등 전쟁 시작” 프로당구 PBA,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20일 개막 프로당구 PBA 투어가 시즌 반환점을 넘기며 본격적인 강등 전쟁이 시작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7일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여섯 번째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이후 2주 만에 열리는 개인 투어다.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에서는 PBA의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가 조재호(NH농협카드)를 풀세트 끝에 물리치고 3년 10개월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LPBA에선 김가영(하나카드)이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제치고 통산 17번째 우승 금자탑을 쌓아올렸다.휴온스 챔피언십은 20일 LPBA PPQ(.. 2025. 10. 17.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