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8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충격의 2개 대회 연속 128강 탈락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하림, 17)이 두 대회 연속 128강 무대에서 탈락했다. 김영원은 6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PBA 128강에서 이대웅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패배했다. 지난 2차투어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기 탈락이다.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앞세워 상금 랭킹 4위(1억 5,750만원)에 올라 PBA의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좀처럼 힘을 못쓰고 있다. 개막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64강,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선 ‘최고령’ 김정규(64)를 상대로 세.. 2025. 8. 8. '당구여제' 김가영, LPBA 3차투어 무난히 16강 진출 '당구여제' 김가영이 프로당구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잡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김가영은 1세트를 6:11(5이닝)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2세트를 접전 끝에 11:10(9이닝)으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동률을 만들었고, 3세트도 11:10(11이닝)으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4세트에서는 6이닝 만에 11:2로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최종 3:1로 승리했다. 한지은(에스와이)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 2025. 8. 8. 조재호 웃고, 강동궁 울고...PBA 128강서 절친들의 엇갈린 희비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절친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28강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는 완승을 거뒀고, 반면 강동궁(SK렌터카)은 완패했다. 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조재호는 조좌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반면 강동궁은 전재형에게 0:3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조재호와 강동궁 모두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드림(2부)투어의 조좌호와 전재형을 상대했다.조재호는 조좌호를 상대로 완승했다. 조재호는 1세트를 4이닝 만에 15:7로 잡아낸 데 이어, 2세트도 15:9(7이닝)로 끝내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조재호는 3세트 초반 3:.. 2025. 8. 8. '우승자, 장타 선수 쌀 기부' PBA, 시즌 3차투어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개막 프로당구(PBA) 시즌 세 번째 투어가 시작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5일 낮 12시30분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세 번째 투어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PBA 총재 및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는 2020-21시즌 처음 프로당구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후 여섯 번째 투어를 맞았다.NH농협카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PBA-LPBA 우승자 이름으로 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승 상금(PBA 1억원, LPBA 5,000만원)과는 별도다. 우승자 이.. 2025. 8. 7. ‘LPBA 간판’ 김가영·스롱 피아비,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나란히 32강 진출 ‘골프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64강서 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25:3(20이닝)으로 승리했고, 스롱은 고전 끝에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를 17:12(26이닝)로 제압하며 32강 티켓을 확보했다. 김가영은 박은경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점수를 벌려간 김가영은 14이닝까지 19점을 채워 19:3으로 앞서갔고, 20이닝째 남은 6점을 몰아치며 25:3(20이닝)으로 완승을 거뒀다.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은 N.응우옌을 상대로 고.. 2025. 8. 5. ‘적응 완료’ LPBA 박정현, 이유주 완파하고 PPQ라운드행 하림의 박정현이 프로당구 시즌 3차투어 1차예선(PPQ)라운드에서 이유주에게 완승을 거두며 LPBA 무대 공식 첫 승을 기록했다. 박정현은 3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PPQ라운드에서 이유주를 25:12(16이닝)로 꺾고 PQ(2차예선)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정현의 이날 승리는 LPBA 무대 공식 첫 승이다. 시즌 개막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PPQ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기권승을 거뒀던 박정현은 PQ라운드에서 김보름에 19:21(28이닝)로 졌고,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선 김경자에 15:25(21이닝)로 패배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선 박정현은 달라진 모습을 .. 2025. 8. 5. 이전 1 2 3 4 5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