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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PBA-LPBA 3차투어 우승자 모리·스롱과 ‘사랑의 쌀’ 전달 프로당구 PBA 팀 NH농협카드가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에서는 PBA-LPBA의 우승자 이름으로 소외계층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 결과 PBA에서는 ‘일본 당구 희망’ 모리가 첫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1,000만원 기부에도 성공했다. 또 LPBA에서는 ‘캄보디아 천사’ 스롱이 사랑의 쌀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 스롱은 평소에도 기부를 자주하는 기부 천.. 2025. 8. 29.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제패...총결산 웰컴저축은행의 우승으로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2라운드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9일간 진행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 우승 이후 한 시즌 만에 팀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하나카드에 이어 2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2라운드는 그야말로 극적인 우승이었다. 최종전을 앞두고 선두였던 하나카드(승점 17)에 승점 2 차이로 3위였던 웰컴저축은행(승점 15)은 승점 3을 획득해야 우승이 가능했다. 우승이 달린 하나카드와 맞대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외인 원투펀치’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미 .. 2025. 8. 29.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R 극적 우승…산체스 MVP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최종일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직전 시즌(2024-25) 2라운드 우승 후 꼬박 1년만의 정규 라운드 우승이다. 2라운드 반환점 이후 하나카드가 줄곧 1위(6승2패∙승점17)를 지켜온 가운데 이를 2위 휴온스(5승3패∙승점16)와 웰컴저축은행(5승3패∙승점15)이 추격하는 분위기였다. 같은 날 휴온스가 하림에 승점을 얻지 못한 채 패배하면서 우승 팀은 마지막 경기인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의 결과로 가려지게 됐다. 이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우승이 가능한 유일한 경우.. 2025. 8. 26.
PBA 팀리그 2R 우승 경쟁,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휴온스 3파전 압축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팀은 최종일에 결정된다. 24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8일차서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은 각각 세트스코어 3:4로 에스와이와 하림에게 패배했다. 반면 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이날 경기로 6승2패(승점 17)를 기록한 하나카드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날 4위였던 휴온스는 승점 3을 얻어내 2위(5승3패·승점 16)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막바지 합류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승점 1 획득에 그치며 3위(5승3패·승점 15)로 밀려났다. 하나카드는 이날 에스와이를 상대로 승리했을 경우 2라운드 우승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지만 에스와이의 저항에 기회를 놓쳤다. 세트.. 2025. 8. 25.
‘4연승’ 하나카드, PBA 팀리그 2R 단독 선두…연속 우승 도전!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까지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하나카드는 23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7일차 경기서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3을 추가한 하나카드는 6승1패(승점 16)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같은 날 2위 웰컴저축은행(5승2패∙승점 14)이 에스와이에 승점 2를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하나카드는 우승 경쟁에 한 걸음 앞서게 됐다. 지난 1라운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나카드가 2라운드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라운드별 우승 체제로 전환된 23-24시즌 이후 최초로 2개 라운드 연속 우승 팀이 된다. 이날 하나카드는 첫 세트서 응우옌꾸억응우옌(베트남)과 신.. 2025. 8. 25.
'11연패 끝' 휴온스, ‘천적’ 웰컴저축은행에 957일 만에 승리 프로당구 PBA 팀리그 휴온스가 ‘천적’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957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휴온스는 22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대회 6일차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휴온스는 3승3패(승점 10)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휴온스의 이날 승리는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었다. 앞전 경기까지 휴온스는 '천적'인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11연패에 빠지며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휴온스가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건 2022-23시즌 6라운드(2023년 1월9일)가 마지막이다. 이후 2023-24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부터 이번 시즌 1라운드까지 총 11번을 모두 패배했다. 하지만..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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