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2 SK렌터카,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2연승…레펀스는 팀리그 최초 세트 200승 달성! 프로당구 PBA 팀리그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가 팀의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최초 세트 200승 달성에 힘입어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SK렌터카는 16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대회 3일차서 우리금융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SK렌터카는 2승1패(승점 6)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은 우리금융캐피탈이 두 개의 세트를 먼저 따내며 달아났다. 하지만 SK렌터카는 3세트(남자단식) 강동궁이 0:1로 뒤지던 2이닝째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달성)를 완성하며 15:1(2이닝)로 승리했고, 이어 4세트(혼합복식)서 응오딘나이(베트남)-강지은이.. 2025. 9. 17. 하나카드, 김가영 앞세워 하이원리조트 제압...팀리그 3R 단독 선두 하나카드가 ‘여자 에이스’ 김가영을 앞세워 하이원리조트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카드는 1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대회 2일차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에 힘입어 하나카드는 승점 6으로 3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한 하나카드는 이날 하이원리조트도 4:2로 승리했다. 1세트(남자복식)서 ‘튀르키예 듀오’ 륏피 체네트-부라크 하샤시가 퍼펙트큐(한 이닝에 모든 득점 성공)를 달성하며 하이원리조트가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갔다. 하나카드는 2세트(여자복식)에 사카이 아야코(일본)와 출전한 김가영이 4:3으로 앞서던 5이닝째 5.. 2025. 9. 16. NH농협카드, PBA 팀리그 3R 첫 경기서 우리금융캐피탈에 역전승 PBA 팀리그 2라운드 최하위 팀이었던 NH농협카드가 3라운드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NH농협카드는 14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대회 1일차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획득했다. 2라운드에서 단 2승(7패)만 올리며 최하위에 그쳤던 NH농협카드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했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패배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던 NH농협카드는 4세트(혼합복식)서 김현우-김보미가 선지훈-김민영을 9:6(7이닝)으로 이기며 반격에 성공했고, 5세트(남자단식)엔 마민껌(베트남)이 강민구를 11:5(9이닝)로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3으로 추격했다.기세를 탄 NH농협카드.. 2025. 9. 15. ‘하나카드 독주 누가 잡을까’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3라운드 14일 개막 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하나카드를 막을 팀은 어디일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4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2개의 팀리그에선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와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가 각각 라운드 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정규리그 우승팀은 파이널에 직행한다.1라운드 우승 팀 하나카드는 2라운드에서도 6승3패(승점 17)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1위(13승5패)에 올라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5. 9. 12. ‘베테랑’ 이승진, 7년 만에 PBA 프로당구 첫 우승 ‘베테랑’ 이승진이 프로당구 PBA에서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승진은 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서 최성원(휴온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1(15:12, 15:10, 15:4, 9:15, 15:1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PBA 투어에 데뷔한 이승진은 7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역대 24번째 PBA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국내 선수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개막전부터 외인 선수(무라트 나지 초클루-다비드 마르티네스-모리 유스케)들이 독식하던 우승자의 흐름도 바꿨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받은 이승진은 종전 상금랭킹 13위(1,000.. 2025. 9. 9. ‘당구여제’ 김가영, 스롱 피아비 꺾고 4차투어 우승…통산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여자 프로당구(LPBA)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가영은 7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스롱에 세트스코어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가영은 이번시즌 개막전에 이어 약 2개월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또 본인이 세운 프로당구 역대 최다 우승(15승) 기록을 16승으로 늘렸다. 반면 스롱은 시즌 2연속 우승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스롱은 대회 64강서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베트남)을 상.. 2025. 9. 9. 이전 1 2 3 4 5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