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계속되는 부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LPBA 5차 투어 128강서 오수민에 패배

by 돌고돌아당구 2026. 10. 19.
반응형

스롱 피아비/PBA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롱은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128강 1일차서 오수민에 18:22(26이닝)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초반은 스롱이 앞섰다. 첫 이닝부터 4-1-2 연속 득점으로 7:0으로 앞섰다. 오수민도 1-1-5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7:7 원점으로 돌렸지만, 스롱이 6이닝에 뱅크샷 2개 포함 6점을 올려 13:7로 크게 앞섰다. 오수민이 13:14까지 추격했지만, 스롱은 15이닝 1점에 이어 21이닝에 2점을 올려 17:14로 다시 달아났다.

 

경기 중반부 오수민이 경기를 뒤집었다. 22이닝 1점, 23이닝에 2점을 올려 17:17 동점을 만들었고, 25이닝에 3점을 추가해 20:17로 역전에 성공했다. 스롱은 마지막 이닝이던 26이닝에 1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오수민이 마지막에 2점을 추가해 22:18(16이닝)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 열린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기세가 꺾였다. 3차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와 4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64강에 그쳤고, 이번 대회에선 첫 경기인 128강에서 탈락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128강에서 김성은2를 상대로 25:5(13이닝)로 완승을 거뒀다. 3이닝부터 3-1-4-1 연속 득점으로 9:2로 격차를 벌린 김가영은 12:3으로 앞선 10이닝에 하이런 8점으로 20:3을 만들었고, 이후 11이닝에 3점, 13이닝에 2점을 더해 25:5(13이닝)로 경기를 마쳤다. 김가영은 이날 LPBA 128강 1일차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인 1.923을 달성했다.

 

‘일본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브레이커스)는 손수민을 상대로 21:17(22이닝)로 승리해 64강 진출에 성공했고, 김보미(NH농협카드)도 김별을 맞아 20:14(23이닝)로 이겼다. 강지은(하이원리조트)은 김명화를 21:9(27이닝), 김세연(휴온스)도 22:18(26이닝)로 정혜빈을 제치고 64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백민주(크라운해태) 최지민(휴온스) 황민지(브레이커스) 한슬기(하나카드) 장가연(우리금융캐피탈) 한지은(에스와이)도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회 2일차인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LPBA 128강 2일차 일정이 이어진다. LPBA 128강 2일차에는 직전 투어 챔피언 정수빈(NH농협카드)와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 박정현(하림) 임정숙(크라운해태) 등이 출전한다. 이어 3시50분 부터 LPBA 64강이 열린다.

반응형